2021.09.27 08:48

신용협동조합(신협)

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
 

2014~현재

 

2010년대 중반 이후 신협은 정체성 회복과 신협정신의 강화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갔다. 또한 201411월에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출범시켜 기부·나눔·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갔다. 특히 2018년 하반기부터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‘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정부와 지역,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 2020년에는 신개념 모바일 통합플랫폼 (ON)뱅크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, 기존 시··구에 제한되었던 여신 영업구역을 10대 권역으로 확대하는 등 더 큰 경쟁력을 확보했다.

 

2006~2013

신협은 2006년 대전 시대를 열며 제2의 도약을 알렸다. 20101월 총자산 40조 원을 돌파한 신협은 9월 아시아신협연합회(ACCU) 워크숍 및 ACCU 포럼 개최와 함께 비전선포식 등을 개최하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했다. 신협은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,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가치추구·감동지향·건전경영·상생발전 등 4대 핵심가치를 선정해 추진해 나갔다.

1997~2005

신협은 19981월 신협법 개정에 따라 조합-중앙회의 2원화 체제로 전환하며 체제를 정비했다. 199912월 이뤄진 신협법 4차 개정은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, 20037월 이뤄진 신협법 5차 개정은 중앙회가 자체적인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비조합원 대출이 가능해지는 등 건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.

1991~1997

1990년대는 신협 역사상 유일하게 조합-연합회-중앙회로 이어지는 3단계 조직체계가 운영된 시기였다. 이에 따라 신협은 계통기구의 역할 분담과 업무 효율화,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전개해 나갔다. 그 결과 1990년대 초 한국신협운동 역사상 신규조합 설립이 가장 활발히 이뤄졌다.

1982~1990

신협은 1980년대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해 1983년 조합원 100만 명 돌파에 이어 1986년에는 총자산 1조 원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. 아울러 1983년에는 세계신협인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며 한국신협을 국제적으로 각인시키고 국내에도 신협운동의 참모습을 인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.

1972~1981

1972년 한국신협운동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신협법이 제정된다. 신협법 제정은 이전까지 순수 민간자율의 협동조합운동이었던 신협이 법의 보호를 받은 제도 금융의 뿌리를 내렸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. 법 제정에 따라 조합들은 법인설립 인가를 받고 확실한 기반 위에서 건전 경영과 신협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.

1960~1971

1960년 서민들의 오랜 빈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용협동조합운동이 태동한다.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주도해 출범한 부산 성가신용조합과 장대익 신부가 주도한 서울의 가톨릭중앙신용조합은 한국신협운동의 뿌리로, 60년 신협운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.

 

http://www.cu.co.kr/cu/cm/cntnts/cntntsView.do?mi=100025&cntntsId=1008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5 제조업 관련 협동조합 관리자 2023.02.24 37
4 강원도기계공업협동조합 관리자 2023.02.23 20
3 서울대학교 생활 협동조합 관리자 2021.09.27 40
2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관리자 2021.09.27 37
» 신용협동조합(신협) 관리자 2021.09.27 21
목록
Board Pagination Prev 1 Next
/ 1

LOGIN

SEARCH

MENU NAVIGATION